2018년을 마무리하며,
안녕하세요 엠버맘 여러분 엠버샵 입니다.
키보드와 모니터 앞에서 멍하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네요
컨텐츠 덕후(웹툰,영화,드라마 등등)인 저는 꼭 후기 쓰는 기분이랄까요.
누구나에게 특별한 하루, 한주, 한달 1년일 수도 있지만,
엠버샵에겐 정말 특별했던 2018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.
올 한해 다들 어떠셨나요?
엠버샵에게 2018년은 변화와 정립의 시간이였습니다.
다들 아시다시피 (모르시는 분도 많으시겠지만)
2018년 1월 엠버샵은
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갑니다.
바로 저희 팀이 엠버샵을 인수했던 것이죠.
인수 후 엠버샵은 쇼핑몰 안정화와 컨설팅에 집중하는
한 해를 보내고자 노력했습니다.
아마 1년 뇌구조를 그려보면 어떡하지? 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네요 ㅎ
CS 집중
엠버샵
뿐 아닌 모든 아동복 편집샵을 이용하시는 고객님들이
가장
불편을 겪는 점.
그것은
바로 품절 및 배송 지연인 것을 파악 하였습니다.
생각했습니다. 어떡하면 만족시켜드릴 수 있을지를 고민했습니다.
물론
상품의 빠른 배송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,
제작
혹은 단일품의 재고를 소진하는 쇼핑몰이 아닌,
빠르게
변화하는 패션트랜드를 쫓는 브랜드 측의 품절은
편집샵의
입장에선 해결 할 수 없는 방안이였습니다.
이에
엠버샵은 CS에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.
[ 예상입고일 / 배송일 / 대처상품 ]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
소통하며
엠버맘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 하려 노력하였으며
상품
입고 및 배송에 그 어느 편집샵보다 빠르게 대응하였습니다.
그
결과 많은 엠버맘들의 만족도 높은 후기를 접하였고,
이에
엠버샵은 매출을 떠나 매우 높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.
이벤트
[쇼핑 = 재미와 만족]
이라고
생각합니다.
매월
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알려드리고 진행한
Step 이벤트
1월부터 시작해 총 12번의 이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.
그리고
어느 덧 단순한 할인 행사가 아닌,
받았을
때 기분 좋은 선물을 매월 준비하는 Step 이벤트는
엠버샵만의
트레이트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.
퀄리티 높은 브랜드 편집샵
“엠버샵에서 파는 옷은 다 예뻐”
네. 그렇습니다. 이 말을 듣고 싶은겁니다.
싸게
많이 파는 쇼핑몰이 아닌 구매 만족도가 높은
쇼핑몰이
되기 위하여 노력해 왔고, 또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.
숙제
엠버샵은
아직 많은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.
먼저
가장 하고 싶은 커뮤니티(게시판 및 SNS) 활성화를 통한
엠버맘들과의
소통.
욕심내도
끝이 없는 양질의 서비스.
빠른
배송 등등
이런
숙제를 해결 할수록 퀄리티 높은 엠버샵이 될 것을 알기에
즐거운
마음으로 하나씩 풀어보려 합니다.
2019년 12월
1년 인사를 드릴 이 순간에는 많은 도약이 있었던 한 해였다며, 글을
쓰기 시작하려 합니다. 그러기 위해선 달려야겠죠.
2018년 엠버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,
올
한 해가 훗날 모든 여러분께 행복과 사랑이 가득 넘쳤던 한 해로 기억되길 바랍니다.
그리고
다가오는 2019년
[안녕과 사랑,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.]
2018년
12월 겨울 어느 날 엠버샵 올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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